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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총평] 11. 21일, 2021학년도 중등교원임용시험 전공일반사회 총평
작성자 임용단기 작성일 20.11.23 조회수 1,158

법 총평

 

 이번 시험에서 법은 전공A 4번(2점), 전공A 11번(4점), 전공A 12번(4점), 전공B 2번(2점), 전공B 11번(4점) 등 5문제(16점)이 출제되었다.

 

전공A 4번(2점)은 민법 관련 문제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출제를 예상했을 내용이 출제된 문제이다.

 

전공A 11번(4점)은 헌법과 형사소송법 관련 문제이다. 4점 중 3점은 많은 수험생들이 출제를 예상했을 내용이지만, 1점은 형사소송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이다.

 

전공A 12번(4점)은 헌법과 행정법 관련 문제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출제를 예상했을 내용이지만, 행정법의 원칙과 지방자치법조문 그리고 헌법조문을 소홀히 한 수험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는 문제이다.

 

전공B 2번(2점)은 민법과 경제법 관련 문제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출제를 예상했을 내용이 출제된 문제이다.

 

전공B 11번(4점)은 민법 관련 문제이다. 4점 중 2점은 많은 수험생들이 출제를 예상했을 내용이지만, 4점 중 2점은 공동불법행위의 개념과 공동불법행위에서 연대배상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이다.

 

 이번 시험에서 법문제의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었다.

 

 

정치학 총평

 

이번 2021 임용시험 정치학의 문제는 돌발 주제가 아닌 이미 익숙하고 예측 가능한 주제들이 출제되었으나 실제 답안 작성에서는 만만치 않은 고민과 사고를 요하는 형식으로 출제되었다.

정치학의 출제 영역을 살펴보면 베버의 정치적 권위의 유형과 제한정부 및 고전적 자유주의에서의 정부 역할(4점)과 정부 형태론에서 의원내각제에서의 정당 제도에 따른 정국 상황 및 의회의 우월성 확보를 통한 책임 정치 구현 여부(4점)가 출제되었고, 선거제도에서 선호 투표제와 결선 투표제의 비교 및 소선거구 단순다수제와 절대다수제 그리고 비례대표제와의 상대적 특징에 관한 문항(4점) 등 총 3문항(12점)이 출제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어느 정도 학습이 된 수험생의 경우 충분히 답하고 서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단, 각 문제별로 자신의 답안에 대한 정확한 확신을 가지기에는 다소 불안안 요소를 가지는 문제들이어서 실제 체감하는 난이도는 높게 느껴졌으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고득점의 관건은 자신의 답안이 모범 답안에 근접하는 이상적 내용을 서술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큰 논리적 결함이 없이 방어적으로 두루 잘 서술하는 것이 될 것이라 예측된다.

아울러 이제 이후의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 정치학의 학습범위를 지나치게 확장하려 하지 말고, 선거제도, 민주주의론, 국제정치의 관점, 정부형태, 사회계약론, 정당제도 등의 주요 기본 주제를 잘 정리하고 이를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싶다.

 

 

경제 총평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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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 사교 총평

 

사회과 교육론은 올해 7문항(24점)이 출제되어 작년과 문항 수, 배점에 있어 변함이 없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예측가능한 수준에서 출제되었으며 따라서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되었다. 물어봤던 주제를 다시, 그리고 좀 더 꼼꼼히 출제하는 경향과 아울러 2점짜리뿐 아니라 4점짜리 문항에서도 암기성이 강한 단답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내년 수험생은 ‘기본 수험서 내용’을 더욱 더 꼼꼼하게 점검하는 공부가 요청된다 하겠다.

 

 사회문화는 작년 3문항(12점)에서 5문항(16점)으로 문항 수와 배점이 다소 늘어났다. 4점짜리 3문제는 각각 사회학 파트(고프만), 문화인류학 파트(베네딕트), 사회조사방법론(실험법) 파트에서 각각 1문제씩 출제되었고, 2점짜리 단답형은 사회학 파트에서 2문제(차별적 교제이론, 사회계층화 관련 개념)가 출제되었다.

 고프만, 베네딕트 관련 문제는 처음 출제된 영역이고, 사회계층화 관련 개념인 ‘쁘띠부르주아지’도 처음 출제된 개념이었다. 생소한 주제들이 출제된 점과 지엽적 개념을 쓰게 만드는 문항 요소들로 인해 수험생들이 쉽게 풀어내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수험생은 사회문화 출제 영역(특히 문화인류학)이 확장되고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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